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트윈스/2013년/4월/18일 (문단 편집) == 소개 == ||<-15><#c30452> {{{#ffffff 4월 18일, 18:30 ~ 23:30 (5시간), [[무등 야구장|{{{#ffffff 무등 야구장}}}]] 8,110명}}} || ||<#dcdcdc,#222222> '''팀''' ||<#dcdcdc,#222222> '''선발''' ||<#dcdcdc,#222222> '''1회''' ||<#dcdcdc,#222222> '''2회''' ||<#dcdcdc,#222222> '''3회''' ||<#dcdcdc,#222222> '''4회''' ||<#dcdcdc,#222222> '''5회''' ||<#dcdcdc,#222222> '''6회''' ||<#dcdcdc,#222222> '''7회''' ||<#dcdcdc,#222222> '''8회''' ||<#dcdcdc,#222222> '''9회''' ||<#dcdcdc,#222222> '''R''' ||<#dcdcdc,#222222> '''H''' ||<#dcdcdc,#222222> '''E''' ||<#dcdcdc,#222222> '''B''' || ||<#c30452> {{{#ffffff LG}}} ||<:> '''[[벤자민 주키치|주키치]]''' || 0 || 0 ||<#FF0000> {{{#FFFFFF '''7''' }}} || 0 || 0 ||<#FFD700,#968200> 1 || 0 ||<#FF0000> {{{#FFFFFF '''5''' }}} || 0 ||<#dcdcdc,#222222> '''13''' || 19 || 2 || 9 || ||<#c70125> {{{#ffffff KIA}}} ||<:> '''[[임준섭]]''' ||<#FFD700,#968200> 2 ||<#FFD700,#968200> 1 ||<#FFD700,#968200> 1 ||<#FFD700,#968200> 1 || 0 ||<#FF0000> {{{#FFFFFF '''6''' }}} ||<#FFD700,#968200> 1 || 0 || 0 ||<#dcdcdc,#222222> '''12''' || 17 || 2 || 8 || ▲ '''승리 투수''': [[정현욱(1977)|정현욱]](2⅓이닝 1실점 1자책점) ▲ '''패전 투수''': [[박경태(야구)|박경태]](1⅔이닝 2실점 2자책점) ▲ '''승리 팀 홀드 투수''': [[임정우]](2⅓이닝 1실점 1자책점) ▲ '''패전 팀 홀드 투수''': [[진해수]](0⅔이닝 1실점) ▲ '''세이브 투수''': [[봉중근]](1⅓이닝 무실점) ▲ '''블론세이브''': 박경태 ▲ '''홈런''': [[김원섭]](4회 1점), [[최희섭]](6회 3점) 지난 시즌인 2012년에 세 번의 대첩을 만들어낸 양 팀이 2013년 또 다시 역사에 길이 남을 대첩을 만들어냈다. 후술하듯이 SBS ESPN에서도 '광주대첩'이라고 표현했을 정도. 이 경기의 설명에 앞서 이 날의 상황에 대해 서술하자면, [[KIA 타이거즈]]는 이미 [[LG 트윈스]]를 상대로 2승을 먼저 챙겨가면서 이 경기의 결과와는 상관없이 위닝 시리즈를 확보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선발로 예상되었던 [[서재응]] 대신 선발진 중에서 비교적 헐거운 [[임준섭]]을 [[선발 투수]]로 내세웠다. 다만 이틀 동안 선발이 6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강판되었었기 때문에 비교적 불펜투수의 소모가 심각했던 상황이었다. 그리고 이 경기 이후에는 [[인천 SSG 랜더스필드|인천]]으로 올라가서 [[SK 와이번스]]와의 주말 3연전을 시작으로 인천-[[창원 마산 종합운동장 야구장|창원]]으로 이어지는 주말-주중 원정 6연전이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최대한 불펜의 소모를 줄여야 했던 상황이었다. LG 트윈스의 경우 이미 루징 시리즈를 가져갔었으나 KIA와의 주중 3연전이 끝나고 난 뒤에는 경기가 없는 월요일을 포함하여 총 4일간의 휴식기간이 있었다. 따라서 LG 입장에서는 최대한 모든 불펜 가용 자원을 총 동원하여 적어도 스윕을 면하여 다가오는 휴식기간을 긍정적으로 보낼 수 있는 전환점이 필요한 시점이었다. 그러한 맥락으로 4월 16일에는 [[유원상]]을, 17일에는 [[정현욱(1977)|정현욱]]과 마무리 투수 [[봉중근]]을 내세웠으나 실점을 내준 적이 있었다. 그런 의미에서 비교적 약한 임준섭을 최대한 공략하면서 역시 상대적으로 약한 KIA 불펜을 일찍 끌고나와 무너뜨릴 필요가 있는 경기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